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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개발/일본어2

이 때는 왜 안바뀌는 거지? 일본어 연탁의 규칙 – 2 앞서 포스팅 일본어 연탁의 규칙에 이어서 당연히 연탁 현상이 일어나야 함에도 불구하고 일어나지 않게 하는 조건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마찬가지로, 일본어 관련 유튜버 자취생K 님의 허락을 구하고 포스팅 함을 알립니다 ! 출처 : https://www.youtube.com/watch?v=UZbTej1n3Vs 연탁의 발생을 제한하는 조건들 ● 한자어나 외래어의 경우 이 경우는 이전의 연탁의 규칙 첫번째 글에서 언급한 내용이므로 설명을 생략하겠습니다! ● 연탁이 발생하는 뒷 단어에 탁음이 존재하는 경우 연탁은 두 개의 단어가 결합함으로 발생하는 것인데 이 때 뒷 단어의 어두 외에 어디든지 탁음이 존재한다면 연탁 현상이 발생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예 : 風(かぜ) → 秋風(あきかぜ, 가을 바람) ● 의성어 .. 2021. 7. 3.
언제, 왜 탁음으로 바뀌지? 일본어 연탁의 규칙 연탁현상이란? 일본어 단어 공부를 하다보면 내가 아는 단어 두개가 합칠 때, 발음이 바뀌는 현상을 많이 보셨을 겁니다. ex : 本(ほん) + 棚(たな) → 本棚(ほんだな) 이렇게 두 개의 단어가 결합하여 하나의 단어가 될 때, 뒤에 오는 단어의 첫번째 글자. 즉, 어두가 청음에서 탁음으로 바뀌는 현상을 연탁 현상이라고 합니다. 독학을 하셨거나 학교나 학원의 수업에서 ‘ん 다음에 오면 바뀐다’, ‘단어가 중복되면 바뀐다’, ‘발음을 쉽게하기 위해서 그렇다’ 등의 간단한 규칙이나 개념정도를 알고 계실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좀 더 깊게 알아두면 혹시나 헷갈릴 상황에 많은 도움이 되겠죠? 저도 공부할 겸, 정리해서 포스팅 해 봅니다 ! 해당 글은 일본어 관련 유튜버를 하시는 자취생K 님의 허락을 구하고 올.. 2021. 7. 3.